2021.04.12 (Mon) 11:36      
 
사설
기자칼럼
부아칼럼
데스크칼럼
 
 
홈 > 칼럼/오피니언
[사설] [462] 세월호 참사가 일깨워 준 페어플레이 정신
스포츠경기 중 감독과 선수 및 관중까지도 심판의 판정에 항의하거나 상대선수와 밀고 당기는 격한 상황을 초래하는 장면을 대할 때면 현대사회의 성과주의의 영향인 것 같아 괜히 마음이 불편해 진다. 경기 중 승리지상주의 목표 하에 과도하거나 무리한 반칙을 일삼아 경기를 파행으로 끌고 가거나, 심판 판정에 과민반응 및 불복을 표출해서는 경기장의 평화와 팬...
[용인시평] [458] 향기로운 삶
우리의 짧은 인생을 빗대어 흔히 ‘여몽환포영’(如夢幻泡影; 꿈, 허깨비, 물거품, 그림자와 같다는 말), ‘일장춘몽’(一場春夢, 마당에서 한바탕 꾼 봄꿈이라는 뜻) 또는 ‘한 번의 윙크’(From our birthday until we die, is but the winking of an eye.)같다고 한다. 영겁(永劫)의 시간에 비하면 이처럼 찰나(刹那)에 불과한 몇 십 ...
[글로벌트랜드] [392] 미래지향적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환경학과
이한섭 교수(환경학과)   미래지향적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환경학과   현대 사회는 산업화, 도시화 및 인구증가로 발생한 수질, 대기, 토양, 자연생태계 등 지구환경의 오염이 심화 되어 인간의 건강과 생존이 위협 받고 있다. 환경 과학은 환경오염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들 환경오염물질을 제어하고 방지 할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
[독서산책] [462]『이방인-알베르 카뮈』
『이방인-알베르 카뮈』중앙도서관 도쟁이 1기경영학과 안혜원   사실 이 책을 처음 접한 것은 초등학교 6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으로 올라갈 즈음이었다. 그 때의 첫 감상은, 말 그대로 혼돈 그 자체였다. 어째서 이야기의 주인공인 뫼르소 같은 사람이 있을 수 있는가 하는 것이 감상의 전부였다고 할 수 있다. 어머니의 죽음에는 별다른 감흥도 없...
[부아칼럼] [462]노작 교육
흔히 ‘노동교육’은 분단의 현실 때문에 대개 부정적인 의미로 들리지만 ‘노작교육’이라는 말은 모두 긍정적인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그러나 ‘노작교육’이라고 하면 선뜻 그것이 무엇인지 익숙하지 않아 잠시 ‘그게 뭐지?’ 하거나 대개 ‘뭔지 알듯하다.’는 표정들을 나타낸다. ‘노작(勞作)’이란,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하여 자기통제로 이루어지는 실제적 ...
[학우포럼] [457] Difference Is Not Differen...
2014년 1월 31일, 텍사스 휴스턴 공항에서 맞은 따스한 바람이 장거리 비행으로 인해 지쳐버린 나의 몸과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듯 했다. 한국에서의 매서운 추위에 긴장되어 있던 나의 몸은 눈 녹듯 사르르 녹아버렸다. 이제야 내가 밟은 이 땅이 미국이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이번 연수는 그냥 대학생 신분으로가 아니라, 대한민국 ROTC 후보생 신분으로 ...
[데스크칼럼] [420] 안타깝다. 하지만 그렇게에 믿는다!
안타깝다. 내가 다니는 나의 모교가 이정도 밖에 안 되는 것일까? 내 인생에 있어 절대 지워지지 않고 바뀌지도 않을 나의 모교 용인대학교. 왜 이것밖에 안 되는 학교일까? 언제부터 이것 밖에 안 되는 학교였을까? 사실 나는 내 자신이 용인대학교를 다니고 있다는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입학할 당시에도 집에서 컴퓨터로 합격을 확인하며 그 자리를 박...